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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워터파크 재미에 푹~'

여행/레저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워터파크 재미에 푹~'

    • 2016-08-09 16:14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 낮 전경(사진=제이파크 아일랜드 제공)

     

    여행의 목적지가 결정됐다면 어디서 묵을 것인가가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관광이 아닌 휴양여행의 묘미는 리조트에 있기 때문이다. 리조트의 특색 있는 서비스, 객실타입,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야 여행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필리핀 제2의 도시인 세부시티가 있는 세부섬과 국제공항이 위치한 막탄섬은 다리로 연결돼 있다. 이 막탄섬 해안을 따라 세부의 특급 리조트들이 모여 있다. 막탄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20분만 이동하면 대부분의 리조트를 만나게 된다.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누리는 리조트를 찾아 숨겨진 매력을 한껏 향유해본다.

    바다에서 바라 본 제이파크 아일랜드 전경(사진=제이파크 아일랜드 제공)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자랑거리는 필리핀 최초로 선보인 대형 워터파크다. 물놀이의 즐거움 앞에서 나이의 구분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어린아이에서 성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에서는 하루해가 짧기만 하다. 더구나 워터파크의 다양한 테마는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숲속의 정글 속을 떠도는 듯한 아마존 리버, 해적선의 모험이 기다리는 어드벤처 풀, 파도타기의 시원함이 있는 파도풀, 건물 4층 높이에서 내려오는 짜릿함이 가득한 워터 슬라이드 등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워터 슬라이드의 스페이스 볼은 튜브 슬라이드와 비슷하지만, 원통형으로 생긴 슬라이드 안에서 빙빙 돌다 수영장으로 떨어지는 재미가 있다.

    물놀이에 지쳤다면, 풀장과 워터파크, 비치가 모두 보이는 쪽에 지어진 유럽식 목조 건물인 카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의 편안함과 야외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 밤 전경(사진=제이파크 아일랜드 제공)

     

    스테이앤모어의 임진욱 팀장은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리조트 내에서의 완벽한 휴식을 위해 패밀리 풀보드 패키지를 출시했다"면서 "이번 패키지에는 2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비롯해 조·중·석식, 조이캠프 쿠폰, 키즈 클럽 무제한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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