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대우건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920가구 19일 분양

부동산

    대우건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920가구 19일 분양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를 19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4㎡ 262세대, 84㎡ 658세대다.

    전세대가 판상형으로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쾌적함과 프라이버시를 도모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도서관, 시니어클럽(경로당), 어린이집, 육아정보사랑방(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3실도 마련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절약습관을 유도한다.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고 동현관,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 200만화소 고화질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

     

    무인택배시스템이 구역별로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된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이 적용돼 외부침입을 방지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내년 7월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오산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이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동탄역에 정차하는 SRT(수서발 고속철·올해 말 개통 예정)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91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19일 화성시 능동 634-1에 개관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