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사진=영화사 봄 제공)
김태용(47) 감독과 배우 탕웨이(37)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탕웨이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홍콩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탕웨이는 지난 2014년 결혼 이후 2년 만에 어머니가 됐다.
그는 SNS에 글을 올려 "딸은 3.41㎏이고 건강하다. 울음 소리가 이 병원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다"면서 "부모님과 남편에게 감사하다. 도리스와 순산을 위해 돌봐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