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여성동아 제공)
앵커 겸 방송인 백지연이 생애 처음으로 여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백지연은 '여성동아' 9월호를 통해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GD-11'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를 강조한 백지연은 블랙 정장에 과감한 가르마, 레드립 포인트를 통해 원숙미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뒤태를 통해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백지연은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기색 없이 특유의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지연은, 꾸준히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기본에 충실하자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