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절벽 위에서 감상하는 발리의 색다른 매력

여행/레저

    절벽 위에서 감상하는 발리의 색다른 매력

    • 2016-09-06 13:38
    절벽 위에 자리해 아찔한 풍광을 자랑하는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발리의 부킷반도 남서 해안에는 아름다운 절벽 사원이 자리하고 있다. 75m 절벽 위에 세워진 울루와뚜 사원은 힌두교 사원이자 발리의 랜드마크로 굽이치는 파도를 내려다보며 자리한 이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연신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 절벽 사원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발리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가 아름다운 풍광과 럭셔리한 시설로 풀빌라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개방형 구조로 보다 여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풀빌라 객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객실은 56채의 원베드 풀빌라와 26채의 쓰리베드 풀빌라, 그리고 5채의 클리프 쓰리베드 풀빌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환상적인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각 빌라들은 약 88평의 넓이로 절벽 위에 자리해 있으며 넓은 거실과 12m에 달하는 개인 풀을 갖추고 있다. 풀 주변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썬 라운저와 카바나가 비치돼 있다.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 메인 풀장(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실내외 공간은 발리에서 생산되는 화산석으로 마감해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며 수영장은 넓은 거실과 이어진 구조로 설계, 시원하게 개방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식사 시간은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라는 모토를 내세울 만큼 리조트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로컬 재료를 이용해 발리 최고의 웰빙 요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테마와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리조트 레스토랑(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동아시아 풍미의 재료와 서양의 요리 기술이 조화를 이룬 시레이 레스토랑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와룽 스타일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절벽 위에 지어진 수영장에 자리한 풀바 등 다양한 테마의 레스토랑에서 취향에 따라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준 높은 스파 서비스도 알릴라 울루와뚜 리조트에서라면 가능하다. 해부심리학과 마사지 서비스 등을 엄격하게 교육받은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고객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을 고려해 최적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expo.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