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걸그룹 모모랜드가 다시 뛴다.
22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가 본격적인 데뷔를 위한 특별 이벤트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23일 서울 청원고등학교로 향할 예정이며, 24일 오후 4시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 허그인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하는 등 데뷔를 위해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낼 계획이다.
모모랜드는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에서 3000명의 팬을 모을 경우 곧바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2300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쳐 데뷔가 잠정 연기됐다.
관계자는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파이널 미션에는 실패했지만, 연습생들의 꿈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 최종 선발된 혜빈, 주이, 낸시, 아인, 연우, 나윤, 제인 등은 현재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