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서울YMCA 시민논단위원회, 기독청년아카데미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사회 개혁을 외쳤던 역사 속 기독인들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감신대 이덕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독립협회 활동과 YMCA 운동에 나선 이상재 선생과 여성들의 지위 향상에 힘써던 최영혜 선생 등 한국적 신앙으로 개혁에 힘썼던 6명의 삶과 신앙을 돌아본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되며, 첫 강의는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