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오키나와 여행 책임질 '힐튼 차탄'리조트

    • 2016-10-14 13:41
    오키나와 힐튼 차탄 리조트의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어느덧 찬바람이 스치는 가을 날씨가 따뜻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한다. 동남아시아, 남태평양부터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가고 싶은 휴양지는 부지기수지만 최소 4시간 이상, 10시간에 육박하는 비행시간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오랜 시간을 소요해 먼 곳까지 갈 수 없는 여건이라면 이웃나라 일본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비행시간 2시간 15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린다. 일본 최남단에 위치해 가장 이른 봄을 맞이하는 오키나와는 별칭에 걸맞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볼거리로 이미 저명한 여행지인 오키나와.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좋은 리조트를 고를 차례다.

    오키나와 차탄지역에 위치한 '힐튼 차탄 오키나와' 346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다. 주변 여행 명소들과도 근접해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힐튼 차탄 트윈 프리베이트 가든 룸 내부. 넓은 내부와 쾌적한 정원 시설을 갖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힐튼 차탄의 객실은 크기별, 전망 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룸 이상 객실 고객은 라운지 베네핏을 이용할 수 있다.

    트윈 프리베이트 가든 룸(TWIN PRIVATE GARDEN)객실은 개인 정원과 트윈 베드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나만의 정원, 라군 수영장에서 취하는 휴식은 아늑하기 그지없다.

    킹 이그제큐티브 룸 오션 뷰 객실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킹 이그제큐티브 룸 오션 뷰(KING EXECUTIVE ROOM OCEAN VIEW)객실에서는 별도 마련된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오키나와의 반짝이는 물결, 드리우는 석양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 한 잔을 놓칠 수 없다. 각종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9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이그제큐티브 룸에 머무르는 고객들에게 조식, 디너 칵테일, 커피,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렌테 레스토랑에서는 풍미가득한 이탈리안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힐튼 차탄의 코렌테(CORRENTE)레스토랑은 정통 이탈리안 요리가 주 메뉴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돼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구비돼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아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리윤 뷔페 레스토랑에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수리윤(SURIYUN)레스토랑은 아침, 점심, 저녁 다양한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넓은 창문으로 멋진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어린이 메뉴도 따로 구성돼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시원하게 넓은 힐튼 차탄의 수영장은 수질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600㎡의 규모를 자랑하는 힐튼 차탄의 야외수영장은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용 풀장이 따로 구분돼 있어 아이들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