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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럽 배낭여행, 겨울에 가야 제맛

    • 2016-10-20 17:49

    웹투어, 겨울 배낭여행으로 유럽 추천

    흰눈이 뒤덮인 겨울의 유럽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사진=웹투어 제공)

     

    겨울의 유럽은 매력이 넘친다. 흰 눈이 쌓인 유럽의 거리는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답고 크리스마스 마켓, 새해 불꽃 축제 등의 행사가 있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다가오는 겨울 방학은 청춘들의 로망인 유럽 배낭여행을 떠날 절호의 기회다. 지금부터 겨울 유럽행을 준비한다면 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눈부시게 새하얀 유럽에 발자국을 새기러 떠나보자.

    크리스마스 마켓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겨울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사진=웹투어 제공)

     

    ◇크리스마스 마켓

    14세기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마켓이 이제는 유럽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각 도시의 중앙광장이나 시청사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중하순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유럽의 곳곳에서 열린다. 마켓 중앙에 큰 트리가 세워지고 따뜻한 와인 글뤼바인과 핫초콜릿 등을 판매한다. 트리 주변으로는 상점, 회전목마, 관람차 등이 설치돼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는 독일의 뉘른베르크,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 스위스의 취리히 등이 있다.

    런던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새해 불꽃 축제

    한 해의 마지막 날 자정에 맞이하는 새해 불꽃놀이 축제는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다. 더욱이 유럽 여행 중 낯선 도시에서 경험하는 새해 불꽃축제는 보다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이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얼리버드 혜택에 다양한 선물과 특전을 더한 겨울 유럽 배낭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저렴하고 알찬 구성으로 유럽 구석구석을 누리고 올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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