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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날 서울을 비롯해 중부권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로 평년 기온보다 8도 가량 낮고 체감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다.
또 대관령은 영하 5도, 파주 영하 4.5도, 춘천 영하 3도 등 중부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또 대구 3.3도, 전주 3도, 광주 5.6도 등 다른 지역도 평년 기온보다 3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한낮에도 서울 8도, 대전 9도 등으로 가을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