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쓰리판와 리조트 전경(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태국의 가장 큰 섬인 푸껫(푸켓)은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며 휴양지로서 드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남국의 푸르름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로맨틱한 푸껫은 많은 허니무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신혼여행지기도 하다. 푸껫에서의 성공적인 신혼여행을 보내기 위해서는 리조트 선택이 관건. 분위기, 시설, 전망 좋은 리조트는 어디일까?
푸껫 쓰리판와 리조트는 40m 절벽 위에 자리해 탁 트인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쓰리판와 풀빌라'는 명실상부한 푸껫 최고의 리조트 중 하나다. 푸껫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단의 판와베이에 위치해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풀빌라와 럭셔리한 시설들로 그 위상을 펼치고 있다. 리조트명의 쓰리(SRI)는 행운을 의미하며 모든 여행객들에게 행운이 깃들기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쓰리판와의 객실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에 제격이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쓰리판와 리조트는 40m 절벽 위에 자리해 있어 안다만 해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태국의 기후에 맞게 설계된 건물들은 실내와 실외 모두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두 천연 자재와 화려한 패브릭을 사용해 지어졌다.
쓰리판와의 모든 객실은 오션뷰로 이뤄져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큰 창을 통해 아름다운 해변을 조망할 수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태국 전통 방식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라스에는 일광욕을 위한 파빌리온 욕조와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레인 샤워까지 구비돼있다. 삼면을 천장부터 바닥까지 유리로 덮은 침실은 문만 열면 인피니티 풀로 이어진다.
쓰리판와의 풀 스위트 객실은 넓은 내부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빌라 너머로는 전용 해변, 헬스클럽, 테니스코트, 조깅과 자전거 트랙까지 갖춘 부지가 드넓게 펼쳐진다. 스파 시설에서는 태국,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적인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 쌓인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언덕 꼭대기 풀장 옆에 자리한 메인 레스토랑은 훌륭한 전망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구성돼있어 신혼여행에서의 달콤한 식사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요리한 전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세일여행사에서는 여행용 캐리어와 라텍스 목베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지는 푸껫 허니문 상품을 특가로 출시했다. 푸껫 최고의 리조트 쓰리판와에 머무르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
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