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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겨울 유럽이 기대되는 이유

    • 2016-11-18 13:50

    웹투어, 겨울 여행지로 유럽 추천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벤이 화려한 야경을 자랑한다. 오색 찬란한 새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사진=웹투어 제공)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들로 가득한 유럽은 해가 짧은 겨울에 그 매력이 더해진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도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유럽의 큰 축제. 사계절 중 가장 한적해 박물관, 명소 등을 관람할 때 멀고 긴 줄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물가가 저렴해지기도 해 겨울이야말로 유럽 여행의 적기다. 아름다운 볼거리로 가득 찬 겨울의 유럽을 살펴보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언 몸도 녹이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축제를 만날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지름신 부르는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대부분의 국가가 기독교, 가톨릭교여서 크리스마스 마켓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 하얀 눈 폴폴 내리는 거리마다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 먹거리가 가득하다.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등 화려하기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세계인의 축제를 만끽하자.

    산타가 아이들의 동심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책임진다.(사진=웹투어 제공)

     

    ◇ 핀란드 산타마을
    산타가 사는 마을은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다.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내온 편지들로 가득하며 산타가 직접 답장을 해준다. 전 세계 12개국 언어로 답장을 하기 위해 전담 언어 담당자도 있다. 답장을 받고 싶다면 11월 30일 이전에 보내야 한다니 참고하자.

    박싱데이, '득템'에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사진=웹투어 제공)

     

    ◇ 박싱데이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에 이뤄지는 매머드급 쇼핑데이를 말한다. 과거 유럽에서 주인이 하인들에게 크리스마스 다음날 선물을 하사했던 것이 유래다. 파격적인 할인가로 제품을 파는 대규모 쇼핑시즌으로 대표적인 곳은 영국이다. 런던에 갈 계획이라면 12월 26일을 기억하자.

    오로라가 신비롭고 환상적인 절경을 펼친다. (사진=웹투어 제공)

     

    ◇ 오로라
    꽃보다 청춘들이 오로라를 찾아다니던 아이슬란드를 포함해 북유럽에서는 운이 좋다면 아름다운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오로라를 관측하는 투어상품을 이용하면 차량이나 별도의 준비 없이도 편리하게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겨울 유럽여행 상품을 특가로 출시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올 겨울 낭만으로 가득한 유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얼리버드 혜택이 기다리고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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