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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장총회, 남북경협 재개 촉구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지난 5일 서울 정부청사 앞 남북경협기업인 농성장을 방문해 제124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열고, 남북 경협의 재개를 촉구했다.

    기도회에서 유동호 남북경협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은 "18년전 금강산 관광이 시작돼 평화의 씨앗이 뿌려졌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중단됐다"면서, "정부는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남북단절로 고통받은 경협 기업인들의 생존권 회복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기장총회는 2014년 3월 10일부터 남북 화해와 통일을위한 월요기도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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