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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도 두렵지 않아 '레이트 체크아웃'

여행/레저

    야간비행도 두렵지 않아 '레이트 체크아웃'

    • 2016-12-15 14:21

    코타몰,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 자유여행 상품 출시

    곳곳에 비치된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의 썬베드에 누워 푸른하늘과 이국적인 야자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코타몰 제공)

     

    아름다운 석양으로 우리나라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연중 따뜻한 기후로 겨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려면 야간비행이라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늦게까지 코타키나발루에 머무르는 것은 좋지만 호텔을 체크아웃한 후라면 불편하다.

    코타키나발루 전문몰인 코타몰은 21시까지 호텔에서 머물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 상품을 출시했다. 어른 2명 혹은 어른 2명과 아동 2명이 머무를 수 있는 오션윙 룸은 커플여행, 가족여행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객실이다.

    오션윙 투숙객은 매일 무료로 칵테일, 음료 등과 카나페를 즐길 수 있다.(사진=코타몰 제공)

     

    또한 오션윙 룸 투숙객은 미니바와 오션윙 가든에서 칵테일과 카나페를 매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상품인 이번 샹그릴라 라사리아 오션윙 5일 상품은 항공료는 물론 숙박3박, 조식 3회와 석식1회가 포함돼 있다. 공한~리조트 간의 픽업서비스도 제공되니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여행기간은 1월3일부터 2월 25일이지만 1월23일부터 2월1일 동안은 예약이 불가하다.

    취재협조=코타몰(www.kota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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