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인컴퍼니 제공)
가수 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내년 1월 15일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홈페이지에 첫 번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비의 신보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비는 현재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컴백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등 모든 작업을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비의 컴백은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이후 3년여 만이다. 당시 비는 타이틀곡 '라송'으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