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엔 박근혜 대통령이 있었고요.
하지만 수많은 일들도 우리는 민족 특유의 '풍자와 해학'으로 이겨냈습니다. 개그프로그램에서, 각자의 SNS에서, 또 미술 작품으로도.
그 중 한 시사지는 '캐리커처와 인형'을 합친 '캐리돌'을 통해 풍자와 해학을 시도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의 인물들을 '캐리돌'로 만들어낸 전시회를 직접 가봤습니다. 직접 보면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분노가 뻗치기도 한답니다.
그냥 웃자고 '인형'으로 만들었던 그 사람이, 실제로 정말 꼭두각시 '인형'이었을 줄이야...
화백의 꿈은 현실이 된다, 혹은 말하는 대로!
내★꿈이 이뤄지는...세상!
그 전시회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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