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콘서트 투어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3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어제(30일) 전역한 김재중이 제대 후 첫 행보를 콘서트 투어로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2017년 1월 21~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7 아시아 투어 ‘The REBIRTH of J’ 서울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어 2월부터 일본 지역 투어를 통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그간의 공백을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재중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려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 같은 행보를 결정하게 됐다”며 “그동안의 고마움을 아낌없이 보답하고, 새로운 추억을 팬들과 함께 써내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늘(31일) 저녁 7시,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하는 미니 팬미팅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