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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피지·뉴질랜드·호주 남태평양 완전일주

    • 2017-01-13 15:00

    참좋은여행, 전 일정 일급 호텔로 구성된 피지·호주·뉴질랜드 13일 상품 출시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피지는 휴양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관광과 휴양을 고루 갖춘 여행. 어느 여행객들이나 마찬가지로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번 여행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완벽한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는 것이 어떨까? 호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 시드니에서는 수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뉴질랜드 남북섬에서는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거기에 세계적인 휴양지 피지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휴양까지 세 나라의 한 번에 여행한다면 좀 더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다. 남태평양 3개국 피지, 호주, 뉴질랜드에서 우리가 꿈꾸던 환상적인 여행을 펼쳐보자.

    ◇ 피지

    피지는 완벽한 재충전을 위한 공간이다. 캔버스의 그림처럼 때묻지 않은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지친 심산을 무장 해제 시키는 동시에 자연의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을 눈앞에 두고 그저 휴식만 취해도 좋지만 번잡하지 않은 피지의 해변가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기며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시드니는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자리한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시드니

    호주의 전체 인구의 25%가 모여 있는 곳이자 경제적으로도 호주 교역의 중심지인 시드니. 시드니항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민족의 서로 다른 독특한 문화가 조화를 이뤄 오세아니아 최대 도시를 이루고 있으며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건축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하늘까지 청정한 자연을 간직한 밀퍼드사운드(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뉴질랜드

    자연의 신비가 있는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을 둘러보자. 북섬에서는 반딧불 동굴로 유명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폴리네시안 온천욕, 트랙터를 탑승해 소와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아그로돔 농장 팜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남섬이라면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가 눈앞에 펼쳐지는 밀퍼드사운드를 꼭 들러보자. 마운트쿡 국립공원, 퀸스타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끝없이 펼쳐진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전 일정 일급 호텔로 구성된 피지·호주·뉴질랜드 13일 상품을 출시했다. 본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편안한 관광이 가능하다. 특히 마지막 일정에 포함된 피지 티부아 아일랜드는 섬에서 자유롭게 휴식 시간이 주어져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여행을 마무리 하는 데 완벽한 일정이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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