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베트남 매력 한번에 알 수 있는 여행

    • 2017-01-23 18:32

    노랑풍선, 다낭·호이안·후에 상품 출시

    호이안 구시가지의 밤거리는 아기자기한 초롱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베트남은 아직까지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아 동남아시아 지역중에서도 독특한 여행지로 손꼽힌다. 다른 지역에 비해 순수한 그 모습을 아직도 잃지 않아 여행객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다.

    베트남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알 수 있는 지역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핫한 다낭을 물론, 호이안과 후에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지역이다. 매력을 알아보자.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의 최대 상업도시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호이안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인 호이안의 매력을 알려면 호이안 옛시가지를 관광해야 호이안만의 아기자기함과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 문물이 깃들여 있어 거리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즐비하다. 또한, 상점들마다 화려한 호롱불을 걸쳐두어 베트남의 옛것과 유럽풍의 혼합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베트남의 이국적인 거리다.

    후에성은 후에에서 꼭 둘러보아야 할 볼거리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후에

    왕들이 잠든 도시 후에 는 베트남의 경주 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후에는 약 150년간 베트남의 수도 역할을 했던 곳으로,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카이딘 왕릉은 놓칠수 없는 볼거리다. 프랑스 풍의 카이딘 왕릉은 고대와 현재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다.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도 있지만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다낭

    1923년 지어진 카톨릭  다낭 대성당 및 다낭 박물관은 다낭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명소다.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인들이 세운 천주교 성당으로 중세 유럽풍의 세심한 장식과 희미한 분홍색이 아름다운 건물로, 다낭 건축물의 상징이다. 내부에서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신비롭게 채색된 유리창을 감상할 수 있다.
    4세기~13세기에 번영했던 참족의 각종 예술품을 전시해 놓은 다낭 박물관은 프랑스 학술 조사단의 지휘하에 설립된 곳으로 총 300여점의 예술품들을 아홉시대로 분류하여 꾸며놓았다

    한편,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3박5일 상품을 선보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