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 박종민기자
'슈틸리케호'의 2017년 첫 번째 홈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을 치른다고 2일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3월 23일 중국 창사에서 원정 6차전을 치르고 복귀해 안방에서 시리아를 상대한다. 이란(승점11)에 이어 승점 10점으로 A조 2위인 한국은 중국, 시리아를 상대할 2연전이 부담스럽지만 승리가 분명 필요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