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자료사진/이한형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멤버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향후 일부 팀 스케줄에서 빠진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며 "진단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서 빠질 예정"이라며 "지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낙낙(KNOCK KNOCK)'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다.
이들은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크 트와이스(#TWI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