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산마켓@힘내라청춘 제공)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에서 대한민국 청년창업가, 사회적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남산마켓@ 힘내라 청춘!' 행사가 열린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토·일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창업가 제품부터 농특산물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행사품목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하다.
가히 취업 빙하기라 할 수 있는 요즘 과감하게 창업의 길에 나서 자신만의 상품을 만들어온 청년장인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기성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성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상품들이 남산을 찾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인원 방문객수 1200만 명의 대표적 관광코스인 남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 제품홍보는 물론 판매 촉진에도 기여해 마땅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 시대 청춘을 응원하는 YTN과 CBSi 두언론사가 의기투합해청년창업가를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깊다.
젊은이들에게 신뢰받는 두 언론사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 개최에 참여한 YTN 타워사업국 박상남 국장은 "저성장기조 고착화에 따른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창업가와의 상생을 컨셉으로한 행사를 열게되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청년창업가의 다양한 상품 판로개척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