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일본 음악시장 문을 두드린다.
1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22일 치바를 시작으로 도쿄와 효고, 오사카를 도는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드림캐쳐는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한편, 새로운 현지 팬들을 만나며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데뷔 이후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드림캐쳐의 첫 행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드림캐쳐는 최근 중국 패션 기업 광고 모델에 발탁됐으며, 동남아와 북남미 투어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한편 드림캐쳐는 두 번째 싱글 '악몽 – 폴 어슬립 인 더 미러' 타이틀곡 '굿 나잇'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