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4일간 충남 일원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보급종목인 디스크골프의 경기 장면.(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체육 꿈나무의 축제가 충남 일원에서 열전에 나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4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까지 육성종목과 10개 보급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실내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까지 총 15개 종목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