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 팀 무적함대 우승
동아시아 첫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무적함대가 승리를 거머쥐며 대미를 장식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 모바일 e스포츠 정규시즌인 동아시아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에서 무적함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쿄에서 진행된 ‘베인글로리8 스프링 챔피언십’은 한국 대표 △무적함대(Invincible Armada) △Team pQq, △에이스 게이밍(ACE Gaming)와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 게이밍(DetonatioN Gaming)이 대진에 이름을 올리며 한일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최강자들이 자웅을 겨룬 경기인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와 명장면이 속출했으며, 지난 ‘용호상박 국가대항전’ 열기를 방불케 했다.
결승전은 무적함대와 Team pQq가 맞붙었다. 1세트는 두 팀의 치열한 승부 끝에 무적함대가 불리한 형국을 뒤엎고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무적함대는 2,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연달아 승리, 3:0 완승을 거두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우승팀 무적함대의 드루이드(druid)은 “베인글로리 동아시아 최상위 4팀과 함께 이 무대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좋은 경기 운영으로 팬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발백중, '펫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FPS 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펫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펫은 이용자들 전투에 도움을 주는 존재로,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첫 번째 펫은 '조커포스'로 평소 무인기 모습으로 전투를 돕다가, 게이지가 모이면 로봇으로 변신해 적을 빠르게 처치한다. '조커포스'는 전투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변신이라는 보는 재미도 주는 펫이다.
펫은 육성이 가능하다. 룬을 장착하면 전투에서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백발백중은 다양한 펫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첫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몬스터를 소탕하는 레이드 '무인도'에는 '지옥' 난이도가 오픈했다.
넷마블은 백발백중을 처음 하는 이용자나 오랜만에 접속하는 휴면 이용자들에게 인기 총기 MK3기관총(6성)과 20만원 가량의 게임재화, 강화재료 아이템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신규 이용자는 단번에 레벨 30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경험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