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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김윤서…드라마 인연이 현실에서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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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상우♥김윤서…드라마 인연이 현실에서 연인으로

    2년째 열애 중

    배우 도상우-김윤서 커플. (자료 사진)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2년째 열애 중이다.

    도상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가 김윤서와 2015년 초부터 열애 중"이라면서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9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 남매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현실에서는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도상우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전설의 마녀'를 비롯해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했고, 2018년 1월 4일 전역 예정이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개과천선' '여자의 비밀'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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