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터즈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9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버스터즈는 내달 7일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인 호프(LIVE! IN HOPE)'를 개최한다.
이들이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4월 개최한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 이후 1년 만이다.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의 곡들을 한 무대에서 다루는 만큼, 선곡부터 시작해 콘서트 진행 전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버스터즈는 지난 4월 정규앨범 '리브 인 호프(LIVE IN HOPE)'를 발매한 이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KBS 춘천 '올댓뮤직', UBC 울산 '뒤란', MBC 문화콘서트 '난장' 등 각종 무대에 올라 활발히 활동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