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홀로 떠난 인도 배낭 여행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그의 아름다운 미모와 인도 풍광이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한다.
배우 채서진은 이번 인도 여행을 두고 “살면서 경험한 가장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걸 알게 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인도 영화 마니아인 그녀는 스물두 살 무렵 버킷 리스트에 인도 여행을 올렸고, 비로소 실현한 것이라고.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한동안 인도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서진은 이번 여행을 통해 배낭 여행의 묘미까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내 몸통만한 배낭 하나 메고 아무런 계획 없이 곳곳을 누비는 여행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았다. 인도는 제가 앞으로 세 번 이상 더 찾게 될 나라”라며 꿈결 같았던 인도 여행을 추억했다.
배우 채서진이 전한 생생한 인도 여행기는 <인스타일> 7월호 및 인스타일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 및 인스타그램(@instylekorea)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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