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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5인조 재편' 데뷔 7년차 스텔라의 새 도전

    스텔라(자료사진/황진환 기자)

     

    5인조 걸그룹으로 다시 태어난 걸그룹 스텔라가 새 출발에 나선다.

    2011년 8월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딘 스텔라는 햇수로 데뷔 7년차 걸그룹이다.

    이들은 그간 'UFO', '공부하세요',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 울었어'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새 멤버 소영(사진=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제공)

     

    스텔라는 최근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하고 5인조 걸그룹으로 다시 태어났다. 1993년생인 소영은 2년여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는 스텔라는 오는 27일 정오 새 미니앨범 '스텔라 인 투 더 월드(STELLAR IN TO THE WORLD)'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세피로트의 나무'이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 속 스텔라는 '천국에 있는 생명의 나무'를 콘셉트로 한 신비스러운 배경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세피로트의 나무'는 신화, 빅스, 버벌진트, 뉴이스트 등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스한 키겐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텔라는 기존에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하고 과감한 콘셉트를 시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기존 멤버 효은, 민희, 가영, 전율과 새 멤버 소영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스텔라의 컴백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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