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이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6월 28일 발매한 현지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일반사단법인 일본 레코드 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수를 바탕으로 10만장 이상은 골드 앨범,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앨범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플래티넘 음반 인증에서 트와이스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 앨범으로 플래티넘을 기록해 성과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는 ‘TT’에 이어 ‘CHEER UP’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기록, K팝 여가수 중 최초로 2억뷰 돌파 MV를 2개 보유한 팀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