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가요

    양파, 6년 만에 가요계 컴백 "12월 새 싱글"

    (사진=RBW 제공)

     

    가수 양파가 6년 만에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양파는 내달 8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양파의 컴백은 2012년 미니앨범 '투게더(Together)' 발매 이후 약 6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양파는 새 싱글을 통해 오랜 시간 목소리와 감성을 그리워했던 팬들의 갈증을 씻어줄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 앞에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아디오스(Adios)', '사랑..그게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양파는 지난해 말부터 올 4월까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 역할을 맡아 가창력은 물론 연기와 퍼포먼스 능력까지 뽐내 주목 받았다.

    이를 계기로 지난 7월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