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오뮤직 제공)
가수 김연우가 내달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디오뮤직에 따르면 김연우는 내달 1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011년 11월 발매한 '미스터 빅(Mr. Big)' 이후 7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연우는 오랜 시간 자신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싱글이나 미니 앨범 형태가 아닌 정규 앨범으로 신보를 준비했다"며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우는 3년 만의 전국투어에 해당하는 '2018 김연우 열음회(熱音會)' 개최도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인천 공연의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며, 5월 중 순차적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공연의 티켓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