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의 프로젝트 앨범 'NCT 2018 엠파시(NCT 2018 EMPATHY)' 음반 판매량이 30만장을 돌파했다.
4월 가온 월간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발매된 'NCT 2018 엠파시' 앨범은 총 30만 4270장(4월 30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가온차트가 25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NCT 2018 엠파시'는 멤버 수 제한 없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NCT의 모든 조합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앞서 NCT는 이 앨범으로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애플뮤직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SBS MTV '더쇼' 1위 등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NCT의 서울팀 NCT 127은 오는 23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체인(Chai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19~20일 양일간 도쿄 토요스PIT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