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쉬 제공)
배우 원빈이 팬 사인회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원빈은 3일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 측에서 개최한 팬 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빈은 이 행사를 통해 약 1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원빈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