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왼쪽)과 현아가 지난달 1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는 모습(자료사진/박종민 기자)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CBS노컷뉴스에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즉, 같은 회사에 속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해 이목을 끌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출신 솔로 가수이고, 이던은 보이그룹 펜타곤 멤버다.
이들은 펜타곤의 또 다른 멤버 후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3인조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로 뭉쳐 신곡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E)'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