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소속사 프론트데스크는 "훈스가 9월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첫 번째 단독공연 '단짠단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각종 페스티벌 및 기획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온 훈스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훈스를 향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준 팬들이 바로 훈스의 '단짝'이라는 의미를 담아 공연 타이틀을 '단짠단짝'으로 정했다"며 "이번 공연에서 훈스는 최근 공개한 신곡 '단짠단짠'부터 미발표곡,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훈스의 첫 단독 공연 '단짠단짝'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