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로시(Rothy)의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21일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로시의 첫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색색의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상의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톡톡 튀는 소녀의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로시는 오는 30일 첫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는 "프리 데뷔곡 '스타즈'(Stars)와 '술래'로 청순한 소녀의 감성을 보여줬던 로시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