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가 9월 15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IU+'(아이유 플러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10대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파트1과 20대 이상의 팬들이 참여하는 파트2로 나뉘어 진행된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10년간 함께 달려와 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열심히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지코의 신곡 '소울메이트'(Soulmat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9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