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틴(ASTIN)이 내달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킹탑엔터테인먼트는 "아스틴이 오는 10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스틴은 미르, 정훈, 유찬, 엘빈, 진규, 테오, 승준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평균 연령은 18세다.
소속사는 "데뷔를 위해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기존 아이돌 그룹과 달리 메시지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스틴은 청소년을 위한 릴레이 공연을 여는 등 10월 정식 데뷔 전까지 활발한 사전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