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4월 18일 [탐정 손수호] "유병언은 정말 죽었나? 여전한 3가지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기사로 고 유 전 회장에 대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오대양집단자살사건은 고 유 전 회장과 관련이 없다고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더불어 유 전 회장측은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며, 개인 신도들이 출자나 담보제공 방식으로 회사를 지원한 사실은 있으나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의 자금을 사업에 사용한 바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라고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