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부산

    부·울·경 지사 '상생발전결의문' 발표

    10일 부산항컨벤션센터서 취임 100일 토크콘서트 열어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 단체장들이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열고 공동으로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한다.

    부·울·경 시도지사 공동으로 발표될 결의문에는 지난 6월 이루어진 6.26 동남권 상생협약의 후속조치와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다.

    3개 시도는 이를 토대로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경제권’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오거돈,송철호,김경수 등 3개 시도지사는 상생발전결의문 발표에 앞서 민선 7기의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며 <부산·울산·경남 ‘100일의="" 변화’="" 없었던="" 길="" 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10일 오전 10시 부산항 컨벤션센터 5층에서 개최되며 정책토크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3개 시도지사들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콘서트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