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가 소속된 걸그룹 파나틱스(FANATICS)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FLAVOR)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27일 "파나틱스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가 오늘 오후 생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밀크셰이크'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버는 데뷔 예정인 걸그룹 파나틱스 멤버 중 김도아, 윤혜, 지아이 등 3명이 뭉친 유닛으로 지난 26일 첫 싱글 '밀크셰이크'를 발표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밀크셰이크'는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는 "플레이버는 데뷔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청량하고 독특한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