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미국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됐다.
티파니는 오는 3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의 '베스트 솔로 브레이크아웃'(Best Solo Breakout) 부문 후보가 됐다.
해당 부문에는 티파니를 비롯해 알리 브룩, 디나 제인, 로렌 요레구이, 노르마니 등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 멤버들이 후보에 올랐다.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한 티파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솔로 활동에 돌입,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과 '티치 유'(Teach You) 등을 발매했다.
티파니는 오는 24일 미니앨범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의 선공개곡 '본 어게인'(Born Again)을 공개하며 3월에는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