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새 솔로 미니앨범을 낸다.
7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에 따르면 효민은 오는 20일 자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얼루어'(Allure)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앞서 공개한 디지털 싱글 '망고'(MANGO)와 '으음으음'(U Um U Um)의 콘셉트 컬러가 각각 옐로우와 에메랄드였다면, 이번 앨범의 콘셉트 컬러는 강렬한 레드다.
타이틀곡 '입꼬리'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곡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의 성숙함과 절제된 매력을 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