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6월 서울과 부산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6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5회 머스터 [매직 샵]'(5TH MUSTER [MAGIC SHOP])이란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팬미팅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과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