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가 오는 30일 스페셜 앨범 '어 워크 투 리멤버'(A Walk to Remember)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아의 생일날 베일을 벗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여름밤'(Summer Night)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명 '어 워크 투 리멤버'는 '윤아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는 "앨범 수록곡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섬세하게 구성했다"며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 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