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하영이 오는 8월 21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오하영은 정은지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솔로 가수 활동에 나서게 됐다. 최근 앨범 재킷 촬영까지 마쳤으며 출격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오하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몸매라인 등 화려한 비주얼을 특장점으로 가진 멤버"라며 "어떤 콘셉트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