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컴백 날짜가 잡혔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 3월 싱글 '누아르'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2017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등의 곡을 선보였다.
지난 2월부터는 6월까지는 북미, 아시아, 유럽 18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진행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감각적인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