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세미 트롯곡을 선보인다.
8일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지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느낌이 좋아'를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느낌이 좋아'는 따라 부르기 쉬운 레트로 장르의 세미 트롯곡"이라며 "신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세미 트롯곡을 컴백곡으로 택했다"고 전했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올해 2월 코요태 멤버들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했고, 5월에는 솔로 발라드곡 '애쓰지마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