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엑스원(X1)이 2주 연속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9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엑스원의 데뷔 앨범 '비상 : 퀀텀리프'(비상 : QUANTUM LEAP)는 9월 2주차(2~8일 집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비상 : 퀀텀리프'는 지난 한 주간 8만 1106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2일에는 6만 2451장, 3일에는 6005장, 4일에는 4231장, 5일에는 1677장, 6일에는 5234장, 7일에는 836장, 마지막으로 8일에는 672장이 팔렸다고 한터차트는 밝혔다.
앞서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인 지난 2일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8일까지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52만 2662장이다.
엑스원은 CJ ENM 음악 채널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팀이다. 이들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